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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어린 것 같은데 벌써 서른? 서르니의 재테크와 부업 그리고 일상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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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사정 엿보기42

퍼스널 브랜딩 전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10가지 | <백만장자 메신저> (1) 0. 범인에게도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한 시대 연예인들, 인플루언서도 아닌 일반 직장인도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시대다. 누구나 자신을 알리고 싶어하고 도움을 주고 싶어하고 네트워크를 쌓으려고 한다. 실제로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큰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도 구전된다. 저자는 죽을 뻔 했던 큰 교통사고를 겪었지만 살아 돌아왔다. 그 경험을 토대로 죽음 앞에서 어떤 질문이 머리 속을 맴도는지, 어떻게 삶을 가치 있게 살 수 있을지를 설파한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메신저 사업을 이끌었던 커리어를 바탕으로 이전에는 없었던 메신저 사업의 지침을 고안해 펴낸다. 바로 이 책, 다. 광고1 1. 3가지 메신저 형태 메신저라고 다 같은 형태가 아니다. 이 책에 따르면 3가지 유형으로 자신을 브랜딩할 수 있다. 1) 성과 기반.. 2023. 2. 22.
제품의 존재를 모르고 구매 욕구가 낮을 때 사용하는 카피 | <다 팔아버리는 카피 대전> 그동안 시장에 없었던 제품이거나 사람들에게 생소한 제품이라면 구매 욕구가 현저히 낮을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상품명보다도 구체적으로 이 상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베네핏을 소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타겟들에게는 앞서 살펴 보았던 당장의 구매 욕구는 없지만 제품은 인지하고 있는 대상에게 메시지는 전달하는 표현법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지만, 아래와 같은 내용들을 고려해 카피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1. 상표명 감추기 이들은 광고를 좋아하지 않는다. 당장에 구매 욕구가 있는 것도 아니며 알고 있는 제품도 아니다. 따라서 광고처럼 보이기 보다는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전달하는 뉘앙스로 메시지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훌륭한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상품명을 감추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 2023. 2. 14.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을 끌어당기는 카피 표현법 | <다 팔아버리는 백억짜리 카피 대전> 앞선 포스팅에서 상품은 알고 있지만 당장 구매 의욕은 없는 사람을 B형 유형이라고 정리했다. 이 사람들은 여러 상품 옵션은 구매 후보에 올리면서 관망하는 태도를 보인다. 이렇게 구매를 망설이거나, 경쟁 제품을 함께 고려하는 경우에 쓰일 수 있는 카피 표현법을 정리한다. 표현법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나 배너 카피라이팅을 진행할 수 있다. 1. OO 하지 말라 인간은 기본적으로 무언가를 금지할 수록 더욱 열망하게 된다. 이를 칼리굴라 효과라고 하는데 이 효과를 이용한 마케팅 방식도 많다. 예를 들어 공포 영화를 홍보할 때 '심약자는 보지마세요' 라는 식의 카피를 활용해 '얼마나 무섭길래?'하고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식이다. 1) 지금까지의 나쁜 경험을 금지하라 2) 금지 후 바로 베네핏을 노출하라 .. 2023. 2. 10.
팔리는 카피를 작성하기 위한 타겟 파악하는 방법 | <다 팔아버리는 백억짜리 카피 대전> 팔리는 카피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약속할 수 있는 좋은 결과물인 베네핏이 드러나야 한다. 앞서 정리했던 '그렇다면?' 방법을 통해 여러 베네핏을 도출내했다면 내 타겟에게 가장 강력하게 소구될 수 있는 하나의 베네핏을 뽑아 메시지를 만든다. 이 때, 중요한 것이 누구에게 말할 것인지 정하는 작업이다. 오늘은 3가지 타겟 유형에 대해 알아보고 각 유형별로 어떻게 베네핏을 전달해야하는지 그 방법을 확인해보자. 1. 타겟의 세가지 유형 - A유형 : 상품을 당장 구매하고 싶다! 흥미가 많다! - B유형 : 상품을 알고는 있지만 당장 구매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 C유형 : 베네핏에는 흥미가 있지만 상품을 잘 알지 못한다. 제품 인지도와 구매의도에 따라 위와 같이 타겟 유형을 구분할 수 있다. A 유형은.. 2023. 2. 8.
지갑이 열리는 카피 쓰는 방법 | <다 팔아버리는 백억짜리 카피 대전> 작은 브랜드에서는 카피를 써주는 전문 인력을 구하기가 어렵다. 혼자서 소싱에 영업, 마케팅까지 해야하는 입장이다. 이 때 카피를 쓰는 것 역시 중요한 마케팅 스킬셋 중 하나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피는 멋진 단어를 늘여놓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카피의 목적은 분명해야하며 아무리 멋지고 듣기 좋은 말을 늘여놓더라도 목적이 불분명하다면 카피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문장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은 오하시 가즈요시의 책 에서 어떻게 지갑을 여는 카피를 쓸 수 있는지 알아본다 1. 지갑이 열리는 순간은? 상품의 특징이나 장점을 아무리 설명을 잘하더라도 고객이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면 카피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 고객이 느낄 수 있는 가치를 '베네핏'이라고 부른다. 다음 중 어느 쪽이 더 가치있다고.. 2023. 2. 7.
200억 매출을 달성하기까지의 과정 | 이미소 <오늘도 매진이 되었습니다> 감자 모양을 한 춘천 감자빵이 현대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 등을 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사랑을 받았다. 감자빵을 만드신 이미소 대표님의 책 를 보면 어떻게 사업을 시작해서 어떤 과정을 거쳐 200억 매출까지 달성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오늘은 사업과 브랜드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과정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1. 처음 시작은 아버지의 요청 '종자의 다양성과 농업의 지속 가능성'이라는 미션을 갖고 있는 감자밭. 하지만 처음부터 원대한 꿈을 갖고 사업을 펼쳤던 것은 아니다. 처음엔 단순히 아버지께서 팔지 못한 감자 60톤 함께 팔아보자는 요청으로 서울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춘천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2. 첫번째 시도, 휴대용 간편식 '예뻐보라' 남아 있는 감자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가공을 통해 고부가..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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